김승수 전주시장, “찬란한 전주시대 열기 위한 시정 펼칠 것”
김승수 전주시장이 덕진권역 전주종합경기장 중심의 뮤지엄밸리 조성과 완산권역 구도심 아시아문화심장터 100만평 프로젝트를 두 축으로 전주형 문화경제를 실현하겠다는 민선7기 청사진을 내놓았다. 이와 함께 구도심 중심의 대규모 도지재생 사업을 지속 전개하고, 효천지구·혁신도시·만성지구·에코시티로 이어지는 신도시 일대를 고품격 주거밸트로 연결하는 등 전주를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. 김 시장은 5일 전주시청 4층